‘우결’ ‘박나래’ ‘양세찬’
개그콤비 박나래, 양세찬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 측은 “이번 주 스튜디오 패널로 박나래·양세찬이 출연하기로 확정했다”며 “전일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우결’ 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색다른 기류를 보여줬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 박나래는 양세찬에게 “나를 이용해”라며 양세찬의 방송 분량을 챙겨줬다고 한다.
이 둘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짝사랑 커플로 화제를 모으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제작진은 “큰 재미까지 선사하며 ‘대세 입담 커플’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패널 박나래 양세찬의 활약은 5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새로운 커플인가? 궁금하다” “양세찬, 박나래 은근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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