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지효’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16)와 지효(19)가 숙소에서만 추는 ‘코믹댄스’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지효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의 부탁으로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쯔위와 지효는 “우리는 사실 숙소에서 굉장히 파워풀하게 논다”며 트와이스의 ‘다시해줘’를 ‘숙보 버전’ 춤으로 선보였다.
둘은 머리를 격렬하게 흔들고 웃긴 표정을 짓는 등 코믹한 춤을 춰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둘의 춤을 보며 “숙소 버전이 이전보다 괜찮네”라
또한 쯔위와 지효는 이날 방송에서 매운 음식을 체험하며 진행을 못할 정도로 매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쯔위, 너무 이쁘다” “지효, 매워하는 것도 귀엽다” “동상이몽, 재방송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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