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피에스타, 타이틀곡 ‘미러’ 성공하면 “거울 드려요”

‘피에스타 두 번째 앨범’ ‘피에스타 컴백’ ‘피에스타 타이틀곡 미러’
그룹 피에스타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를 공개했다.
피에스타는 9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이번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1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피에스타는 이번 새 타이틀곡 ‘미러(MIRROR)’에 대한 성공 공약도 내걸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그들은 “음악방송에서 5위, 음원 차트에서 20위를 했을 경우에는 타이틀 곡 미러에 의미를 두고 거울을 필요로 하는 곳에 거울을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소처럼 일하겠다”며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미러는 808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비트의 신스 팝 장르 곡이다.
파워풀한 랩에서 힘을 뺀 예지, 한층 더 성장한 보컬 혜미와 린지, 매력적인 음색의 재이와 차오루가 이별 후 여자의 아픈 마음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에스타 한층 더 성숙해졌다” “피에스타 여전히 이쁘네” “피에스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