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주먹고기, 24시간 숙성 노하우로 고기의 맛과 질 살려…100g 3,300원 꼴 부담 없는 가격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고용 불안이 가중되는 요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탄탄한 창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 중에서도 본사의 노하우와 영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고깃집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자들도 쉽게 개업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푸짐한 양과 풍부한 맛으로 승부수를 던진 숙성 고기 전문점 ‘통큰주먹고기’는 돼지갈비나 삼겹살 전문점이 주류인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주먹고기’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 케이스다. 24시간 동안 숙성시킨 고기로 육즙은 잡고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은 더했다.
목살의 깊고 풍성한 맛을 담고 있는 숙성 주먹고기, 감칠 맛이 장점인 숙성 삼겹살과 씹을수록 고소함 맛이 일품인 숙성 가브리살 1kg을 한판에 맛 볼 수 있는 대표삼색차림이 대표 메뉴. 1kg 한 판 가격이 3만 3000원으로, 100g에 3천 3백원 정도로 목살, 삼겹살, 가브리살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주먹고기 모듬 1kg에 양념게장을 함께 제공하는 양념게장 세트 메뉴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 소비자들은 맛과 질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야만 지갑을 연다. 부드러운 감칠맛의 숙성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안정화된 물류 시스템과 본사의 트렌드 적응력도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상권 및 점포 파악, 수익 분석에 노하우를 지닌 영업팀과 매장 운영 및
관계자는 “가맹주에게 체계화된 10여년 간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지원, 교육하고 있어 치열한 고기집 창업 시장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서울 성수동 본점을 시작으로 창업문의가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