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연기돌’ 대열에 합류했다.
온유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초보 의사 이치훈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드라마에서 온유는 코믹한 모습과 진지한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한 ‘태양의 후예’ 6회에서 의사인 온유가 우르크의 지진현장에서 환자를 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이날 온유는 두려움에 가득찬 표정과 환자를 잃고 괴로워 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온유가 도경수, 임시완 등을 잇는 차세대 연기돌로 자리매김 할까” “온유가 의외로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