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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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박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감사합니다”라며 “오랜만에 실컷 웃다 왔습니다”라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근데 전 망했네요, 이제 퍼니 숨기지 않을게요”라는 말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10일 방송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박하나가 과거 가수 ‘퍼니’로 활동할 당시 무대화면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퍼니 박하나는 부족한 춤, 노래 실력을 보여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의 퍼니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하나 진짜 웃김” “박하나 퍼니 시절 재밌게 봤어요” “박하나 뿌이뿌이뿌~퍼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