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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 MBN [아궁이]에서 진짜 이슬람교를 말한다!

기사입력 2016-03-11 16:00

이집트 출신 방송인 새미, “처음 맡은 술 냄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향수 냄새인 줄 알았다” 깨알 웃음!
11일 MBN <아궁이> ‘베일에 싸인 이슬람’ 편

사진= MBN
↑ 사진= MBN


이집트 출신 방송인 새미가 "한국에 온 뒤 처음 술 냄새를 맡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향수 냄새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깨알 웃음을 안겼다.

11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MBN ‘아궁이-베일에 싸인 이슬람' 편에는 무슬림 방송인 새미와 호다가 출연해 이슬람 문화부터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와 편견, 또 세계를 테러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IS를 두고 이슬람교도로서의 견해를 밝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슬람교도인 새미는 “한국에 와서 처음 술 냄새를 맡게 됐는데, 한국인이 좋아하는 향수인 줄 알았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에 왔던 초기, 금요일 밤에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지하철 안에서 특이한 냄새가 나더라. 저는 이슬람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수가 있는 것처럼 한국에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국민 향수'가 있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그게 술 냄새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새미는 "그게 술 냄새인걸 어떻게 알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제가 마셔본 건 아니다. 무슬림은 교리에 따라 술을 마실 수 없다"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다.

또 새미와 방송에 함께 출연한 무슬림 방송인 호다는 이슬람을 둘러싼 오해에 관해 이야기하다 돌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IS로 인한 테러 위협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훔친 것. 호다는 "IS 등 몇몇 테러단체들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이 이슬람교도들은 다 나쁜 줄 안다. 우리도 순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다. 아니면 내가 어떻게 한국에서 26년을 살 수 있었겠나"라면서, “IS가 비무슬림보다 무슬림을 더 힘들게 한다. 그만큼 우리가 편견을 극복하고 해명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오늘(11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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