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식용유와 간장 하나로 ‘불맛’ 내는 비법은?”
13일 MBN <알토란> ‘봄맞이 청춘건강보감’ 2탄
맛 칼럼니스트 김유진, “주꾸미 요리 맛의 차이는 쭈꾸미 세척과정”
↑ 사진= MBN |
한식 요리대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MBN ‘알토란’에 특별 출연해 '역대급 제철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봄특집 '100세 청춘건강보감' 두 번째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도 한의사 이경제 멘토와 통합의학과 교수인 서재걸 멘토는 지난 내과 편에 이어 외과 편을 준비, 뼈와 근육 건강 지키는 방법 등 양한방 봄철 건강 관리법을 전격 공개한다. 이외에도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감칠맛을 내는 양념장 만드는 비법부터 주꾸미 요리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골든타임까지 한식 조리기능장 임성근이 밝히는 제철 주꾸미 요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한식 조리기능장이자 한식 요리대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특별 출연, 제철 맞은 주꾸미 요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주꾸미 조리법 중 집에서 불맛을 낼 수 있는 깨알 비법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가 추천한 비법은 바로 프라이팬과 간장. 그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기름에서 연기가 날 때 간장을 한 스푼 떠서 그대로 넣어주면 된다"면서 “그냥 넣어주면 간장이 탈 수 있다. 간장이 타지 않게 식용유를 활용해 불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손쉬운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 "주꾸미를 세척할 때 소금을 넣고 10분간 박박 문질러 씻어줘야 한다.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