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윤성현’ ‘쏜애플 윤성현’
‘치즈인더트랩’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민지가 쏜애플(Thornapple) 윤성현과 열애중이다.
박민지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측은 18일 “박민지가 윤성현과 1년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박민지의 남자 윤성현은 인디밴드 쏜애플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쏜애플은 보컬 윤성현, 드럼 방요셉, 베이스 심재현로 이뤄진 3인조 록 밴드다.
이들은 지난 2009년 ‘가시사과’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홍대 공연활동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2010년 ‘쏜애플’로 밴드 명을 바꾼 뒤 첫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윤성현과 심재현의 군입대로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쏜애
네티즌들은 “윤성현 진짜 멋있는데” “박민지랑 잘 어울린다” “쏜애플 콘서트 진짜 가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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