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운빨로맨스’ 남자 주인공 맡는다

‘류준열’ ‘운빨로맨스’ ‘황정음’
배우 류준열이 ‘운빨로맨스’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다.
23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류준열이 출연을 확정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류준열은 운빨로맨스의 출연을 확정하면서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이 됐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준열, 지상파 남자 주인공 맡았구나” “류준열, 공학도 연기하는구나” “로맨스 코미디,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