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79.2%로 1위를 차지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전국 1만843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주토피아’(2만9371명), 3위는 ‘런던 해즈 폴른’(1만7931명), 4위는 ‘귀향’(1만7690명), 5위는 ‘널 기다리며’(1만3486명)가 올랐다.
80%에 이르는 실시간 예매율을 보이며 빠르게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배트맨 대 슈퍼맨’은 20.8%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선전 중이다.
DC코믹스의 히어로 군단이 등장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트맨 대 슈퍼맨, 드디어 개봉했구나” “극장가, 사람들 넘쳐나겠구나” “영화보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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