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오는 5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국내에서의 여섯 번째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가집니다.
1996년 첫 내한한 벤게로프는 지난 2014년까지 열 차례 내한했고, 국내 관객들에게 바이올리니스트로서뿐 아니라 지휘자와 멘토로서의 면면을 두루 보여줬습니다.
벤게로프는 지난 2007년 어깨
이번 공연에서 벤게로프는 1999년부터 호흡을 맞췄던 피아니스트 베그 파피언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연주하고,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 이자이 바이올린 소나타 6번 등의 연주를 펼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