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6년동안 함께한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30일 “소이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소이현과 키이스트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왔다”라면서 “그 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이현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서로의 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의지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이현 역시 “가족과도 같은 키이스트와 함께 일한 지 만 6년이 지나 어느새 10년을 향해 가고 있다”라며 “멋진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키이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의리를 표했다.
소이현은 지난 2010년 키이스트와 계약을 맺은 후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쓰리데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해왔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며 MC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았다.
또 소이현은 지난해 12월 딸을
한편 소속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해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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