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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팀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송중기는 1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출연진과 스태
이날 이들이 회식을 한다는 소식이 미리 언론에 알려진 탓에 해당 식당 주변에는 팬, 취재진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송중기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주변의 시선을 피하며 급히 식당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