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홍보에 나섰다.
윤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무신조자룡’이 어제 첫 방송됐어요”라며 “여러분의 응원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신조자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아가 드라마 의상을 입은 채 미니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아는 노란 꽃이 핀 들판에서 눈을 꼭 감은채 엄지를 지켜들며 애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아의 첫 중국 진출작인 ‘무신조자룡’은 3일 후난TV에서 처음 방영해 시청률 1.7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여주인공 하후경의 역
앞서 윤아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무신조자룡’의 시사회에 참석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배우들과 소통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윤아 더 예뻐졌네” “저 옷 잘어울린다” “홍보 안 해도 잘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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