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앨범커버> |
래퍼 아웃사이더가 4집을 발표하면서 3년 만의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웃사이더는 5일 낮 12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비컴 스트롱거(Become Stronger)'를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총 17곡 트랙으로, 아웃사이더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앨범의 타이틀곡 '피고 지는 날들'은 신예 작곡가 제이 리의 곡으로, 아웃사이더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독감과 실패속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꿈과 인연에 대한 애환을 그렸다.
또한 '피고 지는 날들'은 한층 성숙해진 아웃사이더의 개성을 담은 신선한 곡이다. 피처링에는 아웃사이더가 직접 발굴한 여성 보컬 듀오 라뮤즈가 참여했다.
앨범과 동명이기도 한 수록곡 '비컴 스트롱거'는 아웃사이더의 자조적인 고백이 담긴 트랙으로 언더그라운드 프로듀싱팀 하이플라이즈와 알앤비 보컬리스트 콴이 참여했다.
이 곡은 뮤직비디오에 케이블TV Mnet 오디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웃사이더, 신곡 정말 좋더라" "속사포 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