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이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합류한다.
이수혁은 MBC TV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최건욱 역을 맡아 류준열과 맞붙을 전망이다.
최건욱은 첫사랑인 심보늬(황정음 분)를 놓고 제수호(류준열 분)와 경쟁을 벌이는 인물
‘운빨로맨스’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진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작 ‘운빨로맨스’는 오는 5월에 첫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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