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예고편 캡쳐> |
'태양의 후예'송중기와 진구가 부여받은 임무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13회 분을 앞두고 정장을 입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2회분에서 시진은 모든 의료 봉사 일정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먼저 가 있어요. 금방 갈게요"라고 약속했다. 이에 13회분에서는 서울로 돌아온 시진과 대영이 알파팀으로서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아 익숙했던 군복을 벗은 채 정장을 입고 낯 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
총을 쥔 채 사방을 경계한 시진과 대영의 사진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제작진은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서울 땅을 밟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