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솔로 레이블 설립…신인 제작·후배 양성 나선다

리쌍의 길과 개리가 각자의 이름을 내걸고 솔로 레이블을 설립한다.
7일 리쌍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리쌍이 리쌍컴퍼니 설립 이후 5년 만에 계열사 형식으로 각자 레이블을 추가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쌍은 각각의 재능을 살려 본인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점을 반영할 것”이라고 솔로 레이블의 방향을 설명했다.
길은 ‘Magic Mansion’ 이라는 이름으로 레이블 회사를 열며, 개리의 솔로 레이블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프로듀서들과 함께 음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신인제작 등 후배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