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구혜선♥안재현, ‘결혼식’은 치르지 않는다…왜?

결혼을 발표한 안재현과 구혜선 커플이 결혼식은 치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8일 구혜선의 소속사 YG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식을 치르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한다.
두 사람은 예식에 들어갈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예식비용으로 기부하자는 저의 의견에 안재현 씨가 흔쾌히 좋다고 동의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로써 구혜선과 안재현은 ‘부부의 날’이기도 한 5월 21일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로 예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