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와이즈베리가 ‘단순한 의사결정 프레임’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심플, 결정의 조건’을 출간했습니다.
공동저자인 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 도널드 설과 스탠퍼드대 교수 캐슬린 M. 아이젠하트는 연구를 통해, 시장이 다양하고 복잡해진 90년대 후반 이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회사들은 ‘단순한 규칙’으로 복잡성에 대응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경영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저자들은 세계적인 경영 네트워크 YPO(젊은경영인협회) 회원사들에 이 규칙을 도입해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규칙’을 만들기에 앞서 논리적인 바탕을 다질 수 있도록 대안 선택의 기준, 한정 자원의 사용 지침, 일의 진행과 중단의 결정 기준
또 구글, 에어비앤비 등 기업 경영 사례부터 다이어트, 자녀 교육과 같은 개인적 문제, 탈세, 야생동물 보호 등의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사례를 제시하며 단계별로 규칙을 만들어가는 방법과 상황의 변화에 따라 규칙을 개선하는 절차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