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5월 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11일 모바일 게임 ‘백발백중’ ‘스톤에이지’ 등 자사 게임에 아이오아이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오아이는 음료 ‘하늘보리’ 모델로도 선발돼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미 11명 멤버 중 미성년자가 아닌 멤버 김세정(20), 김청하(20), 임나영(21)은 하이트진로 신제품인 ‘이슬톡톡’ 온라인 광고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이들은 각자 갖고 있는 개성에 맞게 탄산주 ‘이슬톡톡’의 맛을 춤과 표정 등으로 보여주며 촬영을 마쳤다.
김청하는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에 선정된 이들로 구성,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무대에 오른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