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생후 6주 된 누나는 동생 달래기 달인!
태어난 지 6주 된 쌍둥이 남매가 침대에 다정히 누워있습니다.
이때, 남자아이가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쌍둥이 누나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우는 동생의 입가로 가져갑니다.
↑ 사진=MBN |
조금 전까지 서럽게 울던 동생은 누나의 손가락을 빨더니 금세 눈물을 그칩니다.
언제 울었냐는 듯 얼굴에는 평온함이 가득합니다.
6주 된 아기라도 동생을 돌보는 누나의 듬직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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