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커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바이 더 씨’의 침실 토크 영상 메이킹을 18일 공개됐다.
영화 ‘바이 더 씨’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11년 만에 함께 컴백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영화이다.
‘바이 더 씨’는 결혼 14년 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가 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낯선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롤랜드와 바네사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 ‘프랑소아’와 ‘리아’를 만나고 그들로부터 자신들의 열렬했던 지난 사랑을 추억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번 영화의 연출까지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가 ‘바이 더 씨’에 함께 한다고 해서 정말 기뻤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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