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방송 <어느 날 갑자기> 스토리텔러로 배우 안석환 낙점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들의 뜨거운 인생 드라마를 들여다본다!’
MBN <기적 같은 하루-어느 날 갑자기> 21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 ‘기대’
↑ 사진= MBN |
‘오늘 4월 21일, 당신의 삶을 뒤흔들 결정적 하루가 다가온다!’
타인의 극적인 하루를 통해 나의 하루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MBN 신규 프로그램 ‘기적 같은 하루, 어느 날 갑자기(이하 ‘어느 날 갑자기)’가 오늘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어느 날 갑자기’는 따뜻한 사람 이야기에 집중해 희망 메시지를 담아낸 재연 프로그램이다. MBN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인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절체절명의 위기 속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방송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와 기적과 같은 순간을 경험한 실제 주인공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사건 당시의 상황을 긴장감 넘치게 전달한다. 또 100% 실제 이야기를 다루며 현실감 넘치는 촬영과 긴장감 넘치는 재구성을 통해 삶에 지쳐 용기를 잃어가는 세상에 진한 감동과 눈물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30년 가까이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쳐온 배우 안석환이 전체 극을 리드하는 ‘스토리텔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와 동시에 안석환은 극중 한 인물로 등장해 연기도 펼친다. 이는 현장에서의 스탠다드한 진행을 넘어서 사연의 주인공과 가까운 위치에서 주인공을 바라보고 스토리를 리드하며 시청자들에게 좀 더 리얼한 재미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극적 구성과 빠른 전개가 흥미요소다. 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가 주는 끈끈한 힘, 곳곳에 배치된 재미 요소는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