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윤현준 CP가 2000년대 명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은 ‘얀’의 섭외에 실패했다고 밝히면서 화제다.
윤현준 CP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얀과 정말 많이 접촉했는데 끝내 거절했다. 계속 나오라고 하기에는 그분도 그분의 사정이 있다”고 설명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얀(이민욱·42)은 지난 2000
다양한 록 발라드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얀은 데뷔 초기엔 오른쪽 어깨에 앵무새를 앉히고 노래를 부르는 등 파격적인 무대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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