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 유재환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솔직히 공부는 잘했다”며 “전교 5등 밖이면 슬퍼서 울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2008년 8월 싱글앨범 ‘아픔을 몰랐죠’라는 곡과 함께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4년에는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작사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용감한형제, 이승기, 김연아, 씨스타, 씨스타19, 유승우 등 다수의 가수 앨범을 작업했다.
특히 개그맨 유상무의 디지털싱글 ‘잘못했어요’에는 유재환이 프로듀싱과 디렉팅, 코러
유재환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해 독특한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아 다방면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는 인하대 법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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