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최성원(31)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마녀보감’ 제작사인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는 9일 최성원의 드라마 하차 소식을 알리면서 “촬영 도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던 최성원씨는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더뎌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성원은 ‘마녀보감’에서 주인공 허준(윤시윤 분)의 절친한 친구 동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었다.
제작사는 “급성 백혈병은 치료 시기가 빠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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