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의 현란한 원맨쇼와 한류스타 장근석의 활약도 가요무대를 이기지 못했다.
KBS 1TV ‘가요무대’가 방송 3사 월화극을 제치고 9일 밤 10시 또다시 시청률 1위에 올라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가요무대’는 전국 시청률 12.9%로 동시간대 시청률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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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세 편 중에서는 박신양의 원맨쇼가 돋보이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우위에 있지만 가요무대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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