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트루웨스트’가 오는 6월에 다시 공연된다.
‘트루웨스트’ 제작사에 따르면 방랑자(형) 리 역에 배성우, 오만석, 김종구, 서현우가 출연하며, 시나리오작가 (동생)오스틴 역은 정문성, 이동하, 이현욱, 김선호가 맡는다. 사울키머 역은 이승원, 김태범이 캐스팅 됐다.
특히 2010년 ‘무대가 좋다’ 시리즈 초연부터 2013년, 2015년까지 출연했던 배우들이 합류해 이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6월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