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희 그림작가의 첫 개인전 ‘매일 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가 오는 18일 명동성당 갤러리1898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생명공동체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라이프가 개최하며, 보건복지부와 네이버문화재단, 네이버, 온오프믹스와 함께합니다.
‘사랑의 능력, 생명이 되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따뜻함, 희망을 담은 원은희 작가의 ‘꽃’ 그
원은희 작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꽃에 비유해 꽃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금의 첫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