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혼전 임신으로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올여름 결혼한다.
11일(현지시간) US위클리 등 미국 매체는 최근 재결합한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결혼과 함께 혼전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임신 사실에 기뻐했으며 올여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세를 고려해 서둘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이러스와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리암 헴스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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