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문정혁의 ‘츤데레’ 매력이 폭발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또 오해영’ 6회에서는 박도경(문정혁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을 챙겨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도경의 츤데레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도경은 오해영의 생일인 것을 알고 늦은 밤 맥주와 과자를 들고 오해영을 찾아갔다. 박도경은 “생일이라며 생일주는 마셔야지”라며 오해영을 설레게 했다. 이어 오해영과 술을 마시게 된 박도경은 “있던 거야”라며 무심하게 오르골을 선물로 전해 오해영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한 박도경은 오해영이 배달음식을 시킬 때 남자 친구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박도경은 오해영이 주문한 피자가 도착하자 방으로 건너와 남자친구인 척 연기를 하고 무심히 방으
이외에도 박도경은 오해영이 밤늦게 물건에 부딪치는 소리를 내자 “시끄럽다”면서 스탠드를 선물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문정혁의 츤데레 매력에 빠졌다”, “보는 내내 심쿵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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