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 측이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18일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애 중인 상황도 아니다”라며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오는 29일과 30일에 영화 ‘더 테이블’촬영 스케줄도 잡혀 있다. 영화 준비도 바쁜데 결혼식은 불
이날 한 매체는 28일 임수정이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임수정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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