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 정한헌 악행 등통...안방극장 `통쾌`

↑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최고의 연인'에서 정한헌과 변정수의 악행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114회에서는 백만석(정한헌 분)과 고흥자(변정수 분)는 악행이 생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팽달은 백만석이 출연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백만석 회장이 살인자라는 걸 만천하에 알리러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양팽달은 백만석과 고흥자의 악행을 모두 폭로했다.
생방송에서는 백강호(곽희성 분)가 녹음한 백만석의 살인사주 자백과 함께 양팽달이 과거 녹음한 백만석의 음성이 송출됐다. 백만석은 “이건 음모다"라며 생방송 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뒤이어 모든 증거가 차례로 방송되는 걸 막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