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 노출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 씨 얼굴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노출됐습니다.
19일 오후 1시 30분쯤, 피의자 김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와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습니다.
↑ 사진=MBN |
이 과정에서 기자단은 김 씨에게 "왜 살해하셨습니까", "처음부터 여성만 노린 건가요", "(화장실에서) 지키고 있었다는데
질문세례가 쏟아지는 동안 피의자 김 씨는 무표정과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은 강남역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일명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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