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양세찬의 발 패티쉬? 스테파니 빨간 하이힐 보더니…
개그맨 양세찬이 스테파니의 하이힐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19일 방송된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사랑해'에서는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해 매혹적인 여성미를 과시했습니다.
이날 스테파니는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고, 이에 남성 출연진의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 사진=MBN 사랑해 |
MC 김용만이 스테파니를 본 느낌에 대해 묻자, 개그맨 양세찬은 "힐이 너무 좋다 발만 보고 있다"며 헤벌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그맨 김태현은 "양세찬은 지난 방송에도 신수지의 신발 끈을 묶어줬다"며 "발에 집착하는 것 아니냐"고 폭로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양세찬은 "눈에 띄는 친구가 있다"고 수줍게
이에 여성 출연진들은 양세찬에게 "발에 대한 패티쉬가 있어요?", "여자 양말 훔치는 변대가 있다던데"라는 농담을 던지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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