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밴드 M83가 첫 내한공연 ‘M83 라이브 인 서울’로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안토니 곤잘레즈가 주축이 돼 결성된 M83은 슈게이징, 드림팝, 일렉트로니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몽환적인 사운드에 시적인 가사가 담긴 M83의 음악은 톰 크루즈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오블리비언’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는 등 영화, 뮤직 비디오, 광고 등 영상 매체를 통해서도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