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강심장' 청소부의 아찔한 청소 장소!
가파른 절벽 위에 가느다란 줄에 매달린 청소부들이 보입니다.
1.2km 상공에서 무엇을 청소하고 있는 걸까요?
↑ 사진=MBN |
이들이 청소하고 있는 것은 미국 그랜드 캐니언의 명물인 스카이 워크 전
투명한 유리 아래로 아찔한 절벽을 보고 걸을 수 있는 스카이 워크의 생명인 깨끗한 유리를 위해 매년 이맘때면 전문 청소부들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이들 덕분에 그랜트 케니언의 스카이 워크에선 올해도 선명하게 경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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