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의 분노가 폭발했다.
24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조들호 역)이 로펌 금산의 변호사 조한철(김태정 역)과 대립한다.
조들호는 3년 전 정 회장(정원중 분)의 배임횡령 재판부터 최근 에너지 드링크 사건까지 김태정과 신경전을 벌여왔다. 그런 가운데 조들호가 직접 멱살을 쥐게 만들 만큼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표출해 두 사람이 대립하게 된 사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인물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들호와 김태정도 날카롭게 부딪히게 된다. 더욱이 김태정은 조들호가
박신양과 조한철의 대립이 그려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8회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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