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인철 연출이 연극 ‘게임’과 ‘크레센도 궁전’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오후 연극 ‘크레센도 궁전’프레스 콜이 열려 김슬기 작가와 전인철 연출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이 열렸다.
이날 전인철 연출은 최근 폐막한 연극 ‘게임’을 언급하면서 “2030세대가 2016년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가족관계, 주거 등에 대한 얘기였는데, ‘크레센도 궁전’도 유사한 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 연출은 “희곡이 작품이 되고 관객을 만나는 과정을 공유하고, 어떤 시스템을 통해 공연화가 되는 것인
한편 ‘크레센도 궁전’은 오는 6월5일까지 CJ 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