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까사 발렌티나’(연출 성종완)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까사 발렌티나’ 제작사 아시아브릿지콘텐츠에 따르면 지난 20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까사 발렌티나’ 프로필 진행이 진행됐다. 스물한 명의 출연배우들이 제각기 다른 핑크색 아이템을 사용해 사랑스럽고 도발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설명.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등 남자배우들의 여장 모습은 SNS에도 공개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 사진-아시아브릿지콘텐츠 |
성종완 연출은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인 작품이다. 국내 관객에게
연극 ‘까사 발렌티나’의 국내 초연은 오는 6월21일 대학로 DCF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