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를 맞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내일(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야제는 ‘서울재스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 2016’이라는 주제로 내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본 행사는 모레(28일)와 29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업타운 펑크’로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은 마크 론슨이 ‘스파클링 돔’ 무대에 오르며, 주특기인 DJ 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같은 날 ‘스프링 가든’ 무대에 서는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는 데뷔앨범 ’비선형’과 2집 앨범 ‘이상한 계절’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받은 밴드 못이 ‘핑크 애비뉴’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