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디톡스’, 살 빼는 특급 처방전
2주 만에 체중 6kg 감량!.. '끈끈이 삼총사 샐러드' 관심 집중!
변비-몸 속 미세먼지 동시에 해결하는 '취나물 현미 쑥설기'
31일 MBN <엄지의 제왕> '살 빠지는 장 디톡스' 편
장 건강 지키면 살 뺄 수 있다?
우리 몸에 살이 찌는 이유가 장내 유해세균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31일(오늘)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살 빠지는 장 디톡스' 편에서는 ‘비만의 원인이 장내 유해세균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와 함께 이를 유익균으로 바꾸는 '장 디톡스' 비법을 공개, 장 건강울 지키면서 살까지 뺄 수 있는 1석 2조 효과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살 찌는 체질'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손꼽힌 것은 바로 장내 세균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채규희 원장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존재할 수 있다”면서 “워싱턴 의과대학 연구팀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장내 세균 중 유익한 균이 많은가, 유해한 균이 많은가에 따라 살찌는 체질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장 디톡스를 통해 유익균이 우세한 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장 디톡스 첫 번째 비법으로 소개된 '끈끈이 삼총사 샐러드'.
방송에서는 2주 만에 무려 6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한 두 명의 여성 사례자가 출연했고, 이들은 끈끈이 삼총사 샐러드 식단 섭취를 통해 각각 6kg, 4.9kg을 감량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채 원장은 "마, 미역, 낫토를 양상추와 함께 버무려 먹는 '끈끈이 삼총사 샐러드'를 식사 15분 전에 충분히 먹어주라"고 당부했다. 마와 미역, 낫토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식전에 해당 샐러드를 먹으면 식사량이 그만큼 줄게 되고 포만감은 유지되기 때문이라는 것.
한편, 변비 개선과 몸 속 미세먼지 제거로 장 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취나물 현미 쑥설기'도 관심을 끈다. 화학과 교수이자 태초먹거리로 유명한 이계호 교수는 "취나물에는 식이
한편, 취나물 현미 쑥설기를 만드는 손쉬운 방법과 섭취법 등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31일(오늘)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