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강지섭에게 ‘진한 수컷의 냄새’ 난다” 적극 호감 드러내!
강지섭-서유리, ‘4차원 커플’ 탄생될까?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MBN <사랑해> 오늘 2일 목요일 밤 5회 방송!
배우 강지섭이 “이성의 외모보다는 목소리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남다른 이상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지섭은 2일(오늘) 방송되는 MBN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사랑해'에 ‘뉴 페이스(New Face)’ 미팅남으로 등장, “아나운서나 성우 분들처럼 목소리가 진실돼 보이는 분들께 매력을 느낀다. 청각에 예민한 편이다. 정말 외모는 안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진 첫인상 선택에서 강지섭은 성우인 서유리를 향해 “짧게 봤지만, 서유리 씨가 말씀하시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느낌이 좋다”면서 호감을 보여 서유리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서유리는 광대승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했고, “강지섭 씨는 딱 진한 수컷의 냄새”라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밀실데이트에서 나선 두 사람은 남다른 매력 포인트로 4차원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강지섭은 서유리를 향해 “목소리가 참 좋다. 그래서 만나면 같이 뭔가를 해보고 싶었다”고 게임 속 대사 한마디를 부탁했다. 이에 서유리는 그의 소원대로 성우의 모습으로 분해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강지섭은 “이런 거 너무 좋다. 재미있다”면서 온몸을 들썩이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 ‘청각어택’을 당한 강지섭은 “너무 만나 뵙고 싶
한편, 첫 인상 선택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보인 두 사람은 과연 ‘4차원 커플’로 연결될 수 있을까. MBN ‘사랑해’ 5회 방송은 2일(오늘) 목요일 밤 12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