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8/4(목), 9(화) 단 2회 출발
휴가철을 앞두고, 특히 요즈음 같은 시점에 많은 사람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 무공해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여기에 빠르고 편안하게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가가 될 것이다. 이에 한진관광은 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전세기 여행을 선보였다.
작년에 성황리에 마쳐 올 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여행 상품은, 에메랄드 빛 호수와 거대한 초록의 산, 투명한 빙하 등 청정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5박 7일 일정 상품으로 정통, 품격, 트레킹 등 3가지 대표 상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장 빠르고 편하게 대자연의 합주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으로 8/4, 9 단 2회에 걸쳐 단독 진행된다.
해당 일정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있는 밴프와 에메랄드 빛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아이스필드 글레시어 관광도 포함하고 있다. 레이크 루이스에서부터 재스퍼까지 뻗어있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캐내디언 로키를 관통하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재스퍼 국립공원에서는 이 곳을 대표하는 계곡이자, 오랜 침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최고의 산책 코스인 멀린 캐년, 알버타 주의 주도인 에드먼튼 등 여행의 핵심을 두루 포함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일정에 캐내디언 로키의 만년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필드 설상차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설퍼산 곤돌라 체험을 포함해 더욱 충실한 일정으로 선보였다.
특히 해당 국립공원 외곽 도시에서 숙박하는 타사 일정과 달리, 해당 업체의 상품은 이 곳에서 바로 숙박하여 여유 있는 일정으로 국립공원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작년 해당 지역 특급 1박 숙박과 더불어, 이 곳에서 2박하는 신상품도 출시했다.
관계자는 "이 곳의 직항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밴쿠버로 들어가 차량으로 이동했던 기존 상품들에 비해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10시간 가량 단축한 일정으로 가장 편하게 캐나다 로키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여행TIP> 여행지 소개
아메리카 대륙의 줄기를 형성하는 로키 산맥 중 캐나다에 해당되는 부분을 일컬어 캐나디언 로키라고 부르며 길이 약 1,500km, 너비는 80km에 이른다. 이 지역에는 4개의 국립공원과 3개의 주립공원이 있으며 웅장하게 솟아오른 산 봉우리들과 그 사이사이로 다양한 빛깔의 호수가 이어져 최고의 관광지 및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온 몸으로 경험하며 트레킹 도중에 만나는 다양한 폭포와 호수, 빙하 그리고 우람한 산의 자태는 놀라움을 넘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또한 두말할 나위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캐나다 알버타는 다채로운 풍경만큼이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특별한 액티비티, 세련된 도시와 문화유산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여행의 핵심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밴프 국립공원은 알버타에 있는 다섯 개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중 하나이다. 원시 그대로의 산림과, 매 계절마다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세계 수준의 스키와 숙박 시설 등을 즐길 수 있다. 유황 온천인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에는 연중 어느 때나 몸을 담글 수 있으며, 1880년에 만들어져서 과거의 매력과 현재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간직한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도 들러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빅토리아 빙하를 배경으로 삼고 산봉우리를 두르고 있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는 아마도 국립공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호수일 것이다. 아주 쉬운 코스부터 제법 어려운 코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이 주변에 펼쳐져 있으며 카누 타기, 클라이밍, 말 타기와 카약 타기에도 훌륭한 장소이다. 편안한 휴식의 시간과 활기찬 모험의 세계. 전혀 다른 것을 원하는 여행자들조차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재스퍼 국립공원은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곳으로 솟아오른 산봉우리, 신비롭고 경이로운 빙하, 싱그러운 상록수림, 계곡으로 이어지는 청록색 호수로 둘러싸인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