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행복배달부 우수씨’가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행복배달부 우수씨’의 2달여간의 여정을 마무리됐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울렸던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고아원에 버려져 외롭게 살았던 한 남자가 교도소 수감 중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이때부터 진정 나를 위한, 남을 위한 삶을 접하게 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을 그렸다. 중국집 배달부로 월 72만원의 박봉을 쪼개, 5명의 아이들을 7년 동안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던 故 김우수 씨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더 나은 사회복지의 미래를 선도하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지온 보육원’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함께 하여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고.
제작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