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강성진, 대상포진 걸린 와중에도 아내가 셋째 아이 임신했다... 대단한 사람"
50년 매실명인의 '류머티즘' 특효약 '매실고'란?
14일 MBN <엄지의 제왕> '내 몸 지키는 방패, 면역력'
↑ 사진= MBN |
배우 강성진이 방송인 이의정의 19금 발언에 당황했다.
14일(오늘)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내 몸 지키는 방패, 면역력' 편에서는 여름철 기력 저하와 함께 찾아오는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특급 비법을 제시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성진이 "평소 면역 질환으로 고생이 많다"면서 "최근에도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아 고생했다. 또 툭하면 입 안이 헌다. 면역체계가 약한 편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의정이 "그런데 참 강성진 씨가 대단한 것 같다"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이어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던 와중에도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19금 깜짝 발언으로 그를 저격(?)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와 같은 이의정의 깜짝 발언에 강성진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송에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성 질환인 류머티즘을 치료하는 비법으로 '매실고'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매실명인’ 홍쌍리 멘토는 "30대에 류머티즘 관절염을 진단 받고 지독한 고통에 시달렸다. 온갖 방법을 다 쓰고 약도 먹었지만 부작용이 심했다"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찾은 답이 매실이었다. 지금까지 약 4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섭취해왔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홍 멘토가 추천한 매실고는 매실의 엑기스와 같은 것으로 매실 과즙을 72시간 동안 고아서 완성, 매일 아침 한 숟가락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이외에도 면역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건선과 아토피
또 매실 외길을 50년 동안 걸어온 '매실명인' 홍쌍리가 알려주는 매실청 제대로 담그는 비법도 공개된다. 14일(오늘) 화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