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클래스가 다른 영국 딸바보, 2억 생일파티 열다!
↑ 아미르 칸 / 사진=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자국을 대표하는 복싱 스타인 아미르 칸(Amir Khan)이 자신의 딸을 위해 억대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지난 5일 보도했습니다.
올해 만 2살이 된 딸 라마이사(Lamaisah)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미르 칸과 그의 아내는 수개월 전부터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장소는 영국 잉글랜드 볼턴에 있는 축구 경기장인 마크론 스타디움이었으며 250여 명을 초대했습니다.
생일 파티에는 영국의 뽀통령으로 불리는 파페피그와 거대 케이크가 있었고 회전목마까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디즈니 유명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역할의 배우와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줄 발레리나도 불러 초호화 파티의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 아미르 칸 / 사진=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
아미르 칸과 아내는 딸의 생일파티에 10만 파운드(약 1억 7,200만 원)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미르 칸은 "사실 하는 훈련에 전념하느라 아내가 준비를 도맡아 했다"며 "내 딸을 위해
또한, 아미르 칸의 아내는 "나는 웅장한 느낌으로 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싶었다"며 "다만 딸이 16살이 될 때까지 다시는 이런 호화스러운 파티는 열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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