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온몸 두들기면 아침이 상쾌해진다?…'홍쌍리표 면역체조!'
홍쌍리 명인이 내몸을 지키는 면역 체조를 공개했습니다.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홍쌍리 명인이 출연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온몸 두드리기 체조'를 선보였습니다.
홍 명인은 "온몸을 아침에 싹 두드리고 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아침이 상쾌해 진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그가 소개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무릎을 구부리고 누워서 발목을 뒤로 젖힙니다. 이후 발뒤꿈치로 엉덩이를 치면서 손으로 얼굴과 머리를 두드립니다. 뒤꿈치로 엉덩이를 자극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홍 명인은 "처음엔 아프면서도 해보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하체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정연과 강성진은 스튜디오에 누워 직접 동작을 따라했습니다. 양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머리, 얼굴, 하체를 동시에 자극해야 합니다.
↑ 사진=MBN 엄지의 제왕 |
체조를 마친 오정연은 "졸렸는데 잠이 확 깨는 기분"이라고 말했고, 강성진은 "난 왜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걸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의 체조를 본 홍 명인은 "양손으로 목 뒤까지 두들겨 줘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아침에 온몸을 두드려주는 것이 면역 회복에 좋은 습관일까요?
왕예문 한의사는 "좋은 습관이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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